다렌시, 외지 노동자 수요 급증 _휴대폰 기술자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앵커: 올해 랴오닝성 다롄에 필요한 외지 농민노동자는 35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춘절 이후 다렌시에는 일자리 4만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이들 업종은 대부분 식품가공과 요식업, 의류가공업 분야입니다. 특히 가사도우미가 크게 부족한데 현재 가사도우미 일자리 3000여 개가 비어 있습니다. 최근 조사 결과를 보면 다롄시에서 일하는 외지 노동자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600위안 정도입니다. 기술력의 임금의 월 2000위안이 넘는데 이는 전기용접공 등 고급기술인력 부족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임금수준이 낮고 복지혜택이 적은 업종에도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렌시는 올해 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업체 요구대로 육성해 주는 주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