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조작 밥 값 가로챈 혐의 식당 종업원 구속_돈을 버는 꼬마 드래곤 게임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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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경찰서는 계산대 단말기를 조작해 수천만 원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식당 종업원 55살 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표 씨는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근무하며 손님이 현금으로 계산한 밥 값을 신용카드로 계산한 것처럼 단말기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670여 차례에 걸쳐 2천2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표 씨의 범행은 매출에 비해 수입이 적은 점을 수상하게 여긴 음식점 주인이 CCTV를 설치하면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