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현대상선 관계자 조사 주력 _하하 포커 손 역사 하하_krvip

⊙앵커: 대북송금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송두환 특별검사팀은 지난 2000년 4000억 원 대출과 2235억 원 송금의혹을 밝히기 위해 현대상선 관계자 조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남성 현대상선 동서남아총괄본부장과 박재영 미주본부장, 김종헌 구주본부 상무를 소환해 조사한 특검팀은 오늘 감사원과 산업은행의 현대상선에 관한 기록 등을 집중 검토해 현대상선 임원들의 진술과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