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차량서 또 불…작년 11월 이후 9번째_포커 무기 돈 그리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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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다. 어제(5일) 오전 8시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화도 IC 진출로에서 달리던 BMW에 불이 났다.

불이 난 BMW는 2007년식 320i 모델이다. 불은 승용차 엔진 등을 태워 46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운전자 A(36)씨는 불이 난 직후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사고 당시 차를 몰고 가다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웠는데 갑자기 엔진 쪽에서 불이 났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연료가 누설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자유로 방화대교 인근에서 달리던 BMW에 불이 난 이후 지금까지 서울, 경기 이천, 대전, 경북 군위 등지에서 모두 9차례 BMW 화재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