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간부, 여직원 2명 성폭행하고 동영상 찍어 _오늘 디스코드 게임에서 누가 이겼나요_krvip

부하 여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대기업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부하 여직원 2명을 성폭행하고 동영상으로 찍어 영상자료를 컴퓨터에 보관해 온 모 대기업 차장 41살 김모 씨를 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서울의 한 대기업 지점장으로 일하던 지난해 말부터 여직원 2명을 성폭행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사무실 컴퓨터에 보관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대기업 측은 여직원들의 경찰 고소 이후 내부 감사를 벌이고 김씨를 파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