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여고 사고 차량기사 음주운전 드러나 _플레이보이 포커 토끼_krvip

지난달 29일 부산 대덕여고 진입로에서 통학용 승합차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운전기사 60살 박 모 씨가 만취상태에서 운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사고 이후 박 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혈중알콜농도를 분석 의뢰한 결과 알콜농도가 0.13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박 씨가 진술했던 차량 제동장치 결함 여부에 대해서도 정밀 감식 결과를 받아본 뒤 정확한 사고원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