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제청자문위 `비공개' 개최 _도박 혐의로 조사된 플레이어_krvip

참여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신임 대법관을 선정하기 위한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가 오늘 오후 대법원 6층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열렸습니다. 윤 관 전 대법원장과 강금실 법무장관, 박재승 대한변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회의에서는 최종영 대법원장이 제시한 제청대상 후보자들의 적격여부 등에 관한 토의가 벌어졌습니다. 대법관 제청 자문위원회는 오늘 토의 결과를 정리해 조만간 최 대법원장에 최종 의견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