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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법은 금은방 주인 가족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대도' 조세형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열린 이번 재판에서는 시민 배심원단 9명 전원도 무죄 평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난 2000년 총상을 입어 오른팔을 쓰지 못하는 등 신체 상태가 범행을 저지르기엔 부적합했으며, 조 씨가 처음 보는 공범과 범행할 개연성도 적다"고 판단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9년 경기도 부천 53살 유모 씨의 집에 공범 2명과 함께 침입해 유 씨 등 일가족 3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30만 원과 금목걸이 1점 등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