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이스라엘 외교관계 중단_익스프레스 카드_krvip

니카라과는 국제구호선단 공격에 대한 항의 표시로 이스라엘과 외교관계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의 부인이자 정부 대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는 라디오 성명을 통해 구호선단에 대한 공격은 국제법과 인도주의법을 명백히 위반한 불법적 행위라며 이스라엘과의 외교관계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니카라과는 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봉쇄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