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나산.극동 전.현직 임직원 74명, 1조 부실책임 _차크리냐 카지노 판타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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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대농과 극동건설.나산 등 3개 계열 7개 기업에 대한 부실규명 조사를 통해 이들 회사 전.현직 임직원 74명에게 총 9천 800억 원의 부실책임을 밝혀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보는 대농 박영일 전 회장, 극동건설 김용산 전 회장, 나산 안병균 전 회장 등 임직원 16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수사의뢰하는 한편 대주주 재산 524억 원을 채권 보전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보 부실채무기업 특별조사단 조사결과에 따르면 대농과 미도파는 박 전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30명에게 4천 363억 원, 극동건설은 김 전 회장 등 25명에게 2천505억원, 나산그룹은 안 전 회장 등 19명에게 2천 936억 원 상당의 부실책임이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분식회계를 통한 금융기관 대출이나 회사채 발행 ▲부실계열사에 대한 부당자금 지원 ▲대주주 일가에 대한 부당이익과 부당자금 제공 등의 방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해 기업을 부실화시켜 결과적으로 채권금융기관에 공적자금 투입을 초래했다고 예보는 설명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