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요오드·세슘 12곳 검출, 수치는 낮아_노비그라드의 카지노_krvip

한국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측정소에서 대기 중 방사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전 지역에서 방사성 요오드와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요오드의 최대치는 1세제곱미터에 1.23 밀리 베크렐로, X 선 1회 촬영과 비교할 때 약 840분의 1의 극미량이라고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설명했습니다. 방사성 세슘 또한 최대값이 1세제곱미터에 0.253 밀리 베트렐로, X 선 1회 촬영의 760분의 1 수준이었습니다. 또 전국 71곳의 환경 방사선 자동감시망에서 5분마다 측정하는 방사선 준위는,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최소치가 시간당 66 나노 시버트, 최대치가 191 나노 시버트로 측정돼, 전 지역이 모두 정상 준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전국 23개 정수장에서 채취한 수돗물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강원도 지역에서 검출된 방사성 제논은 전날과 유사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