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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자율화, 논술 가이드라인 폐지 등에 따른 본고사 부활 우려와 관련, 대교협 차원에서 입시지침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교협 김영식 사무총장은 올 대입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한 뒤 대교협이 구체적 지침이나 기준을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입시는 각 대학의 고유 권한이라며 대교협이 지침을 만들면 자율화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새 정부의 대입정책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대입제도가 안정화될 때까지 대교협에서 자율적 규제 장치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던 것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인수위는 대입 자율화에 따른 본고사 부활 우려가 일자 대교협이 논술시험 기준 등을 마련해 시행하도록 하고 심의나 권고를 거부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교육부에 필요한 조치를 요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