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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5/2)부터 사흘 동안 국가 차원의 재난 훈련인 '2011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 훈련'이 실시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첫날인 다음달 2일엔 태풍 등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둘째 날에는 테러와 화재 등 인적재난 훈련,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지진과 지진 해일 대피훈련을 한다고 소방방재청은 밝혔습니다. 특히, 지진 대피훈련에는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만 9천여 곳의 학생 8백만 명이 참여합니다. 또,울산과 강원도, 경북과 제주 등 4개 시·도에서는 지진 해일 대피훈련이 실시되고, 경북 울진과 대전 유성구에서는 방사능 누출에 대비한 훈련을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훈련에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처음 참여해 서울의 외국인학교 2곳에서 지진 대피훈련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