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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참사 나흘째인 오늘도 사고가 난 중앙로 역에서는 화재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앙로 역 사고현장에는 오늘 아침부터 지하철공사와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직원 등 10여명이 지하 3층 승강장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이와 함께 지하철 선로와 케이블, 전기, 통신시설 복구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지하철공사는 지하철 임시개통은 앞으로 한 달 이상, 완전개통에는 4달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액은 전동차 백 90억원, 역내시설 백 40억 등 모두 4백 6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현재 지하철 월배 차량기지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직원과 대검감식반, 경북대 법의학 교수 등 40여명이 확인된 79구의 시신을 하나하나 분리해 시신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지하철 사고대책본부측은 실종신고가 3백 80여건으로 늘어남에 따라, 유전자 감식을 위해 실종자 가족 50여명에 대한 채혈을 실시하고, 대책본부 인력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어제 희생자 9명의 장례가 치러진데 이어 오늘도 57살 이창영씨 등 희생자 9명의 장례가 유족들의 오열속에 치러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