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법정 1종 전염병인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영남대 병원은 지난달 28일 고열에 심한 설사와 두통 증세로 입원한 28살 하모씨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장티푸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올들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법정 1종 전염병인 장티푸스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영남대 병원은 지난달 28일 고열에 심한 설사와 두통 증세로 입원한 28살 하모씨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장티푸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