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만덕 특혜의혹 이영복 씨 징역3년 _열두 명의 남자와 비밀 카지노 주인_krvip

다대.만덕 특혜의혹 이영복 씨 징역3년 _포커 카드의 이름_krvip

⊙앵커: 부산 다대 만덕지구 택지전환 특혜의혹사건의 핵심인물인 옛 동방주택 대표 이영복 씨에 대해서 징역 3년과 벌금 20억원이 선고됐습니다. 부산법원 형사3부는 오늘 토지가격을 부풀려 공동사업자인 주택사업공제조합에 298억원의 손해를 입히고 각종 세금을 포탈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옛 동방주택 이영복 씨에 대한 배임과 조세포탈죄 선고공판에서 징역 3년과 벌금 2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또 이 씨와 함께 조세포탈과 위증 등의 혐의로 기소된 동방주택 후신인 원풍개발 이사 43살 김 모 피고인에 대해서는 징역 3년과 벌금 20억원 그리고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