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금은방 강도…5백만원 어치 털어가 _여러 축구 베팅_krvip

대낮에 금은방 강도…5백만원 어치 털어가 _스쿠페스_krvip

어제 낮 12시 반 쯤 서울 상도동 김모 씨의 금은방에 강도가 들어 금품 500여 만 원 어치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범인은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 들어선 뒤 주인 김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김 씨의 지갑과 돌반지 등을 털었습니다. 경찰은 범인이 금은방 주인 김 씨가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하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보고, 금은방 주변 인물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