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만여 명 수해 복구 총력전 _에버턴 트린다드 포커 하우스_krvip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오늘도 민.관.군 2만여 명이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북 고령군 우곡면 도진리의 제방 붕괴 현장에는 오늘 아침부터 주민과 공무원,군경 등 200여 명이 중장비 10여 대의 지원을 받아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 등 경북지역에서는 민.관.군 만 3천여 명이 920여 군데 수해 현장에서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달성공단 등에서 민.관.군 3천여 명이 침수된 공장 시설을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