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복합 레저관광형 도시 1~2곳 육성 _미즈노 베타 블랙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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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내년부터 레저관광형 복합도시 1-2곳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과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 열린우리당 의원들은 오늘 오전 비공개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레저관광형 복합도시에 관한특별법'을 의원입법 형태로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상하이박람회를 찾는 외국관광객들을 국내에 적극 유치하기 위해 5천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국내외 기업 등으로 부터 복합도시 신청을 받고 각종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열린우리당 문광위 간사인 우상호 의원은 아직 예상지역에 대한 논의는 없지만, 기존 도시 뿐 아니라 새만금 지역 같은 곳도 고려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