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중국서 첫 ‘한중 1.5트랙 대화’ 개최_브라질에서 시간당 얼마를 벌어요_krvip

한·중 양국의 전현직 고위 인사와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차 '한·중 1.5 트랙 대화'가 다음주 중국에서 개최됩니다. 외교부는 오는 7일 중국 광동성 주하이에서 '한중 관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첫번째 '한·중 1.5트랙 대화'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홍균 외교부 차관보와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전현직 양국 정부 고위 인사와 민간 전문가등 모두 20여 명이 참가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한중 1.5트랙 대화'는 지난 2014년 7월 시진핑 국가주석의 국빈 방한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한·중 최초의 민관 합동 대화체제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가 양국의 협력적 동반자관계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