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전군 지휘관 회의…천안함 대책논의_영화를 보고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천안함 사태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가 다음달 초 열립니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천안함 침몰 당시 드러난 초기 대응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순직 장병들의 영결식이 끝난뒤 다음달 초쯤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소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대변인은 또 백령도를 포함한 전비태세 강화 대책과 군 기강 확립 방안들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감사원 감사와 관련해 지난 19일 국방부가 문서로 직무 감찰을 공식 요청했으며 침몰 당시 초동 대처와 지휘보고체계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감사가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은 천안함 대책 논의 결과와 감사원의 직무 감찰 결과가 나오는대로 연기한 군 인사를 5월 중순쯤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