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강화키로 _필드 침공 베팅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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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길이 100m 이상의 대형 시설물과 16층 이상의 건축물, 5천㎡ 이상의 다중이용 시설은 분기별로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특히 길이 500m이상의 교량과 21층 이상 건물, 1000m 이상의 터널은 5년마다 정기안전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잇단 안전사고를 계기로 시설물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기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시설물 안전대책을 마련해 경제차관 간담회에 보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정밀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건물주나 사업자에 대한 처벌도 현행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는 등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다음달 3일부터 12일동안 공항과 도로와 아파트 등 대형 시설물에 대한 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