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 라마 “티베트, 독립이 아니라 자치 요구” _아이스크림으로 돈을 벌다_krvip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는 독립을 원하는 것이 아니며 자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방문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달라이 라마는 "우리는 독립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면서 "문화적 유산과 불교 전통을 보전하기 위한 진정한 자치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 소요 사태에 대한 중국의 접근 방식은 잘못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이번 독일 방문 기간에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독일 하원의장, 롤란트 코흐 헤센 주총리, 위르겐 뤼트거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총리 등 정치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