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26일 ‘민생예산, 한미FTA 후속대책’ 논의_돈 버는 그래프 앱_krvip
정부와 청와대, 한나라당은 오는 26일 오전 국회에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하금열 대통령실장, 황우여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청 회의를 갖고 민생예산 증액 등을 논의합니다.
이번 당정청 회의에서는 민생예산 등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한미 FTA 후속 대책, 중국어선 불법조업 근절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3조 원 안팎의 민생과 복지예산을 반영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정부와 청와대 측은 재정건전성 문제를 내세워 급격한 민생예산 증액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