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고문기술자 이근안 징역7년형 확정 _포커 브라질을 업데이트하는 방법_krvip

고문 기술자 이근안씨에 대해 징역 7년,자격정지 7년을 선고한 원심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납북어부 김성학씨를 고문한 혐의로 기소된 고문기술자 이근안 전 경감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에서, 여러 증거를 종합해 볼 때 이씨의 고문 사실이 인정된다며 이씨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지난 85년 경기도경 대공분실에서 김씨를 70여일간 감금하고, 전기 고문,물 고문 등을 한 혐의로 사정당국의 수배를 받아온 이근안씨는 10년동안의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해 10월 검찰에 자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