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일반주사제 분업포함 추진 _브라질 가상 카지노 법안_krvip

정부와 민주당,자민련은 전체 주사제의 15%를 차지하는 일반 주사제는 현행대로 의약분업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국회에서 양당 정책위의장과 최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한가운데 회의를 갖고 의약 분업 대상에서 주사제를 제외하되 냉동,냉장,차광 등 별도 보관이 필요없는 일반 주사제는 포함시킨다는데 원칙적으로 뜻을 같이했습니다. 당정은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한 약사법 개정안대신 이같은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해 한나라당과의 협의를 거쳐 다음달 9일전에 국회를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당정은 또 약사법 개정안 통과후 우려되는 주사제 오남용을 막기위해 현재 57%에 이르는 주사율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보완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