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방미 고위인사 정대철 최고위원 _포커의 정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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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북핵 해결방안과 한미관계 구상 등을 부시 대통령에게 설명할 특사성 고위 인사에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을 선정하고 오늘 미국 정부에 통보했습니다. 정대철 특사는 이달중 실무 보좌진과 함께 미국을 방문,부시 대통령을 만나서 노무현 당선자의 구상들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정대철 특사는 이와함께 노무현 차기 대통령의 미국 방문과 관련해 시기와 형식,의제 등에 대해서도 사전 준비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대철 특사는 이번 미국 방문 시에 부시 대통령에게 전하는 노무현 당선자의 친서도 휴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대철 특사는 5선 의원으로 그동안 주로 국회의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국방위원회에서 활동했습니다. 정대철 특사의 선정과 관련해 이낙연 당선자 대변인은 노무현 당선자의 자문그룹이 서너가지 항목을 고려해 결정했으며 정치적 비중과 당선자의 생각에 대한 이해도 그리고 전문성 등이 고려 요소였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