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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찬 앵커 :

계속해서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그리고 원내총무 등 당 3역의 프로필과 임명소감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인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인영 기자 :

약관 43살에 집권당 사무총장에 오른 강삼재 의원은 학생 운동권 출신으로 지난 85년 33살 나이에 12대 국희에 진출해 야성향이 강한 마산에서 내리 3선을 해오고 있습니다. 3당 통합에도 깊이 관여할 정도로 김영삼 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우며 당내 중간당직을 두루 거친 논리가입니다.


강삼재 (사무 총장) :

당내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고 다음에 내년도 4월 11일 있을 15대 총선에서필승하기 위해서 그 대비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김인영 기자 :

두 번째 정책위의장을 맞는 김종호 의원은 내무부 주사로 부터 출발해 내무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전국구로 정계에 입문해 4선을 기록하면서 원내총무와 정책위 의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쳤습니다.


김종호(정책위의장) :

국민이 바라고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 하는 것을 겸손한 마음으로 겸허한 마음으로 늘 확인하겠습니다.


김인영 기자 :

서정화 원내총무는 육사를 나와 보안사 중령으로 예편한 뒤 80년 민정당 창당위원으로 활약한바 있습니다. 민정당 당 요직을 두루 거쳐 12대 때 전국구로 정계에 들어와 인천 중동구에서 3선의원이 됐습니다.


서정화(원내총무) :

국민이 애정을 보내는 그런 국희가 되기 위해서 작은 힘이지만은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인영 기자 :

KBS 뉴스, 김인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