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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법관 인사청문특위는 오늘 여야 간사 회의를 열어 증인과 참고인 선정 문제 등을 협의했으나 의견 차이로 진통을 겪었습니다. 한나라당은 증인으로 변재승 법원행정처장과 유서대필사건 관련자 임무영씨, 유종근 전북도지사를, 참고인으로는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부를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변재승 법원행정처장과 박원순 참여연대 사무처장에 대해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하겠으나 나머지 두 사람은 한쪽의 주장만을 제기할 수 있어 반대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오늘 오후 각 당별로 특위 회의를 열어 증인과 참고인 선정 문제에 대한 최종 입장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간사회의에서는 청문회 첫날인 6일에 이규홍, 이강국, 손지열 대법관 후보자를 둘쨋날인 7일에는 박재윤, 강신욱, 배기원 후보자를 각각 심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