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제재에도 작년 11월 북-중 무역 22% 증가 _버스케이프 포커 게임_krvip

핵실험 강행에 따른 유엔의 대북제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중국과 북한의 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2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교토의 통계출판사 WT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과 북한간 무역은 전년 동기 대비 2천 800만달러 증가한 1억 5천 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의 대북 교역은 9% 감소한 9천 400만달러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