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조직위, 북한 참가 기대 고조 _펠리페 네토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_krvip

대구시와 U-대회 조직위원회는 북측이 아직 U-대회 불참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은데다 청와대가 인공기 소각에 대한 유감을 표시함에따라 북한팀 참가에 대비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청와대와 통일부의 조치로 북측이 대회 개막 전 참가할 수도 있다고 보고 북한이 참가했을 때를 가정한 모든 지원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김해공항에서 대구까지의 차량 지원은 물론 북한 선수단이 머물 선수촌과 응원단이 머물 대구은행 연수원 숙소도 그대로 비워둔 채 대기하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북한팀이 올 경우에 대비한 환영행사와 경기 진행 등 대회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