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문 전 대통령 현수막 훼손한 40대 입건_매력적인 빙고 게임_krvip

최근 대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현수막을 훼손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0일 수성구 수성시장네거리 일대에 설치된 문 전 대통령의 퇴임 기념 현수막을 훼손한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당시 문 전 대통령의 현수막 얼굴 부분을 붉은색 액체로 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특정한 뒤,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시청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