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배우 이미숙, 前소속사에 1억 2천만원 배상”_인터넷 픽스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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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숙 씨가 전속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이유로 전 소속사에 거액을 물어주게 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이 씨가 전속계약을 일방적으로 깼다며 전 소속사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가 이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억 2천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는 이씨가 지난 2006년 1월부터 4년간 전속계약을 맺어놓고 2009년 1월 동의없이 소속사를 옮겼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은 이씨가 전속계약을 부당하게 파기한 점을 인정해 전 소속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