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중학생 집단폭행 골절·고막 파열 _브라질에서 시간당 얼마를 벌어요_krvip

중학생들이 대낮 공원에서 다른 중학교 학생들을 집단으로 폭행해 고막이 파열되고 코뼈가 부러지는 등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이웃 중학교 학생 6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로 시흥시 모 중학교 16살 강 모 군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가담 정도가 약한 21명은 훈방 조치했습니다. 강 군 등은 이웃 중학교 학생들이 주선한 패싸움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해 놀림을 받자 자신들을 놀린 학생 등 6명을 하교길에 공원으로 끌고가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