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철 등반사고 잇따라 _포커 사진을 해라_krvip

단풍철을 맞아 등반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 대구시 지묘동 팔공산에서 대구 대신동 63살 이 모씨와 57설 조모 씨가 길을 잃고 탈진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또 오후 1시 쯤에는 경산시 진량읍 선화리 39살 김모 씨가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구조됐고 지난 주말에도 대구에서 3건의 조난사고로 2명이 숨지는 등 등반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19구조대는 평소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산길을 오르는 과정에서 심장에 무리가 가거나 탈진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