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예산 239조원…서민경제 회복 중점 _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누가 이길까_krvip

당정, 내년 예산 239조원…서민경제 회복 중점 _포커 요네_krvip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내년도 예산과 기금을 포함한 총 지출을 올해보다 6-7% 증가한 2백 39조원으로 편성하고 서민경제회복과 경기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예결 당정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공공부문 건설 투자 규모도 올해에 비해 7-8% 증가시켜 민자유치를 활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또, 국립공원 입장료는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지원법 제정을 추진해 기업 연계형 일자리 지원금을 올해 60억 원에서 2백 61억 원으로 증액하고, 중소기업 연구 개발 투자도 올해 2천 6백 79억원에서 3천 5백 48억 원으로 증액키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무주택 빈곤층 주거 안정을 위해 매입임대를 연간 4천 5백 호에서 6천 5백 호로 전세임대는 연간 천 호에서 5천 8백 호로 확대 공급하기로 하고 영세민 근로자 서민 전세자금 지원도 1조 6천억 원에서 2조 7천억 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