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구 주택서 불…1500만 원 재산피해_최고의 명소 베토 카레로_krvip

오늘 저녁 6시쯤 서울 청룡동에 있는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살 이모 씨가 살던 주택 내부 46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씨와 이씨의 남자친구 30살 정모씨가 방 안에서 다툼을 벌이다 정씨가 홧김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