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담합입찰의혹을 받아왔던 경상북도 구룡포와 포항 간 도로확장 공사 입찰과 관련해서 남광토건이 경쟁업체들과 담합해 낙찰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의 회사 대표 62살 이영선 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10월 조달청에서 실시한 구룡포와 포항 간 도로확장과 포장공사에 응찰하면서 현대건설 등 41개 경쟁업체와 담합해 낙찰예정가의 95%에 이르는 6백7억여 원에 낙찰 받은 혐의입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오늘 담합입찰의혹을 받아왔던 경상북도 구룡포와 포항 간 도로확장 공사 입찰과 관련해서 남광토건이 경쟁업체들과 담합해 낙찰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의 회사 대표 62살 이영선 씨를 소환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10월 조달청에서 실시한 구룡포와 포항 간 도로확장과 포장공사에 응찰하면서 현대건설 등 41개 경쟁업체와 담합해 낙찰예정가의 95%에 이르는 6백7억여 원에 낙찰 받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