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판매로 거액 챙긴 일당 구속 _비디오 슬롯이 전혀 로드되지 않습니다_krvip

천여만 원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판매원들을 모집해 상품을 먼저 구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거액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경기도 수원시에 사는 이모 씨 등 5명을 방문 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9년 초부터 서울 역삼동에 다단계 판매 업체를 설립하고 대학생 24살 전모 씨 등 판매원 450여 명을 모집해 건강식품을 의약품이라고 속여 먼저 구입하게 하는 방법으로 15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4월에도 적발돼 같은 혐의로 집행 유예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