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카페리 안전점검 강화 _소득세 내기 돈_krvip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낡은 카페리 선박에 대한 안전 점검이 강화됩니다.
해양수산부는 한.중 두 나라 해운 실무진이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교통부에서 한.중 특별해운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양국은 이번 합의에서 한-중 항로를 운항하는 카페리는 건조된 지 20년이 되기 전에 양국 선박검사기관이 공동 파견하는 검사관으로부터 특별 안전점검을 받고 증서를 취득하도록 했습니다.
이미 건조된지 20년이 넘어선 배들은 내년까지 이 증서를 받아야합니다.
현재 한-중 카페리 가운데 건조된지 20년 이상인 선박은 동방명주, 대룡, 세원1호등 모두 4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