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핵협상단 내일 평양행_대서양 부동산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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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 기구의 협상대표로 평양에 들어가는 페리코스 기술국장 이 오늘 중간 기착지인 북경에 도착했습니다. 패리코스 국장은, 늦어도 다음주초 까지 는 북한 핵사찰 문제가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북경에서, 박대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박대석 특파원 :

내일 평양에 들어가 기위해 오늘 북경에 도착한 페리코스 사찰국장 은,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위한 카드로 내놓았던 북한의 핵문제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강력하게 비췄습니다.


페리코스 IAEA사찰국장 :

양측은 핵연료 재충전을 위해 기술적인 문제를 협상하게 됩니다.


박대석 특파원 :

페리코스 국장은, 자신의 평양방문 목적이 기술적인 문제를 토의하기 위한 것이기는 하지만은, 구체적으로 누구와 무엇을 협상하게 돼있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핵문제의 정통한 소식통은, 지난주 북한에 들어간 사찰단이 영변 5MW급 원자로의 핵 연료봉 8천개 가운데, 현재까지 교체된 것은 불과 50개미만 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용 후 연료도 전용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패리코스 국장의 말의 기술협상이란, 8천개의 핵 연료봉 가운데, IAEA가 검사용으로 쓸 연료봉을 지정하는 문제를 뜻합니다. KBS 뉴스, 북경의 박대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