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열려 _진짜 내기는 안전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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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기독교계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가 오늘 새벽 서울광장에서 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과 부활절 연합예배 60주년을 맞는 이번 연합예배에는 '영적 각성과 한국교회의 갱신'이라는 부제로 수만 명의 신도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회사에 나선 이용규 한기총 대표회장과 전광표 KNCC 회장은 "한국 교회가 이번 연합예배를 통해 예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합예배에서는 그리스도의 '최후의 만찬'을 재현하는 '성찬성례' 의식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