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미국서 80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_어느 슬롯에 추억을 넣을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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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10개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강남구 미국 통상촉진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현지바이어와 무역상담회를 갖고 8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무역상담회에서 43명의 바이어와 284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3일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는 45명의 바이어와 587만 달러 규모의 계약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남구 대표단은 자매결연 도시인 리버사이드시 시장 등을 만나 상호협력과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강남구는 내년에도 중소기업들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해 통상촉진단 2차례,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5차례 등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