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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빅토리아 뉴랜드 미 국무부 대변인이 최근 댜오위다오 문제와 관련해 중국인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기자회견장에서 한 중국 기자가 뉴랜드 미 국무부 대변인에게 '댜오위다오'와 관련해 미국의 정식 명칭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대변인은 당황해 하며 준비한 자료를 한참 뒤진 뒤 겨우 답변을 합니다. <인터뷰> 뉴랜드 미 국무부 대변인 : "미국은 이 섬을 '센카쿠'라고 부릅니다. 답변이 됐으리라 봅니다." 미국은 특정한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중국 기자는 이에 미국이 특정 입장을 취하지 않는다면서 이 섬을 일본 영토를 보호하는 미일안보조약 제5조의 적용대상으로 보는 것이 모순되지 않느냐고 되묻습니다. <인터뷰> 중국 기자 : "이 섬을 일본 관할로 보십니까?" <인터뷰> 대변인 : "이 문제는 이미 대답했습니다. 다음 질문" 중국 언론은 이 내용을 연일 헤드라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업무를 숙지하지 못한 것은 이해해도 그녀의 막말은 용서할 수 없다며 맹비난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