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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기상청 국정감사에서는 장비구매 비리문제에 대한 질타가 잇따랐습니다. 새누리당 김용남 국회의원은 지난 2013년 5월 162억원에 계약된 기상항공기는 최대 적재 하중과 탑승인원 수가 당초 입찰공고에 제시된 규격에 미달하는데도 불구하고 내년에 정상 도입될 예정이라며, 기상청은 국정감사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은수미 의원과 이인영 의원은 기상청이 민간기상예보사업자인 케이웨더와 항공 기상장비 '라이다' 납품을 두고 진행 중인 소송에 대해, 애초에 기상청이 기준에 미달하는 장비를 계약한 것이 문제라며,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