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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오늘), 모 여론조사 기관의 여론조사가 믿을 수 없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철우 한국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모 여론조사 기관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다 이기는 걸로 나왔다며 "엉터리 같다"고 비판했다.

이 본부장은 "여론조사가 정말 믿을 수 없지만 계속 이런 식으로 하면 '가짜 뉴스'를 만들고 있다"며 "무능해서 그런지, 조직적으로 그러는 건지 선거가 끝나면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문재인 후보는 자기가 대통령 다 된 것처럼 '보수 세력의 씨를 말리겠다'는 협박을 한다"며 "문 후보는 촛불집회에서 '가짜 보수 세력을 불태워버리자'고 정치 선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나라 보수 세력은 40%가 되고, 보수 세력도 국민인데 국민을 불태우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이라며 '킬링필드'를 연상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북 좌파세력'이 이번 대선을 통해 보수 세력을 이 땅에서 쫓아내겠다는 '보복 전쟁'을 선포하겠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반드시 친북 좌파 정권 수립을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