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후원금 전달 시의원 검찰 조사_니노쿠니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법정한도를 초과한 후원금을 국회의원 계좌에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지방의회 의원이 오늘 검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은 오늘 고양시의회 김모 의원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의 후원계좌에 돈을 입금하게 된 경위와 댓가성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모 시의원은 지난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모 국회의원의 후원 계좌에 자신과 가족 등의 명의로 각각 5백만 원씩 모두 3천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