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창당대회 열고 공식 출범_온라인 룰렛에서 항상 승리하는 방법_krvip

중도주의 신당을 표방하는 국민생각이 오늘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초대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박세일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을 통해 기득권 양당 중심의 낡은 구태 정치를 깨뜨리고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울러 통일 한국·선진 한국을 만드는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또 세대간 조화의 정당, 정책 융합의 정당, 선진화와 통일을 추구하는 가치 정당을 당의 3대 지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국민생각은 측은 오는 4월 총선에서 200명 이상 후보를 내고 비례대표를 포함해 최대 80석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역 의원들을 포함한 인재 영입에 나설 방침입니다. 한편, 박세일 대표와 함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창당 준비 작업을 해온 장기표 신문명연구소 대표는 국민생각의 지향이 자신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며 결별을 선언하고 창당대회에도 불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