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테마파크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_포커 드릴 그게 뭐야_krvip

<앵커 멘트>

프랑스에는 아스테릭스 공원, 유로 디즈니랜드 등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대형 놀이 공원들이 있는데요.

이 시설들이 대규모 신규 인력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파리 근교의 유로 디즈니랜드.

한 해 천 5백만 명이 찾는, 세계적인 놀이 공원입니다.

500개 직종의 일자리에 엄청난 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디즈니랜드가 신규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면접 현장에 몰려왔는데요.

<인터뷰> "재미난 축제와 마법의 세계 같은 곳이라 일해보고 싶습니다."

입장객의 절반은 외국인 인만큼 외국어 실력도 중요한 요건 중 하나입니다.

<인터뷰> "저는 올 초 부터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영어와 스페인어는 보통 수준으로 합니다."

식당에서 호텔, 상점, 그리고 쇼와 기술 분야 까지 다양한 인력들이 필요합니다.

유로디즈니랜드는 올해 8천 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정규직 천 명, 기간제 계약직 7천 명으로 계약직 고용이 훨씬 많습니다.

프랑스 테마 파크 아스테릭스 공원도 천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인데, 역시 많은 지원자가 몰릴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