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나트륨 섭취량 9년 새 26% 줄어”_여름철 사가 포커_krvip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가 9년 새 26% 줄어 각종 치료비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12조 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연구 결과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4년 3천9백mg(밀리그램)으로 2005년 5천3백mg과 비교해 2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처는 가공식품 가운데 김치, 라면 등의 나트륨 함량이 점차 줄어들어 평균적인 나트륨 섭취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